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중 영국 대사관 점령 사건 (문단 편집) == 결과 == 영국 대사관을 습격한 사건은 2월 역류와 7.20 사건으로 폭주 상태에 놓인 문혁에 제동을 거는 계기가 되었다. 8월 말에 문혁소조가 개편되었으며 문혁을 부추기던 천보다의 홍기는 발행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또한 저우언라이를 공격하는 대자보도 금지되었으며 이를 붙힌 홍위병들에게 책임을 물으라는 명령도 내려졌다. 9월 5일, 중앙위원회, 중앙군사위원회, 국무원, 중앙문화혁명소조가 연명으로 전국의 무장 투쟁을 끝내고 추락한 인민해방군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홍위병 조직의 무기 강탈을 금지하고 군대가 중앙의 지시 없이 대중조직에 무기를 제공하는 일을 금지했다. 그리고 인민해방군에게 부득이한 상황에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날 장칭은 연설을 통해 숙청된 소위 <5.16 조직>을 극좌분자로 비난하며 발을 뺐으며 누구도 군대의 무기를 뺏을 권리가 없다고 발언했다. 이후 중국은 한동안 소위 계급대오 정돈과 5.16 반혁명 조직 색출에 들어가게 된다. 이로서 문혁에서 급진파의 최대의 고조기는 종식되었고 린뱌오를 중심으로 한 군부가 득세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